티스토리 뷰

반응형

창문밖에-아파트

목차
1. 2023년 부동산은 대세 하락장
2. 상승론자 VS 하락론자
3. 부동산 최저점은 언제?
4. 부동산 매입 최적기

많은 전문가와 언론들이 2023년 부동산 전망은 매우 어두울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 필자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들을 말씀드리며 부동산 최저점 예측과 현재 이슈 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신판 2023년 부동산 전망.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023년 부동산은 대세 하락장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소위 부동산 전문가들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에 돌아가면서 출연하여 부동산 전망에 대해 하시는 말씀이 "지금보다 집값 15% 더 하락할 것이다", "앞으로 집값이 오를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죠? 그리고 그 영상 아래 댓글들을 보면 환호와 함께 "집값은 00년도 가격으로 갈 것이다" 이런 종류의 댓글들이 거의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한 근거는 '부동산 버블', '주택 구입 부담 지수', '금리 인상'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하여 2023년 부동산 전망은 어두울 것이라 예측하는데 (전문가들의 하락폭까지는 아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자료들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람도 변했는데 수요자들의 심리, 젊은 세대들이 부동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 등 그런 보이지 않고 예측하기 힘든 것에 대한 분석은 전혀 없이 오로지 ~~ 지표, ~~ 자료 들에만 의존하여 부동산 전망을 하고 있으니 자료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며 분석 자료에 대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링크는 올 1월 초에 필자가 발행했던 글이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규제 완화 알아보기

 


 

집값 반등한다 vs 집값 더 떨어진다

그럼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은 어떠할까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죠. 현재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집값이 반등한다" 말할 거고 반대로 무주택자 분들은 "집값이 더 떨어진다"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양측의 주장은 현재 포지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백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부동산이 최저점을 다지기 한 후 집값의 반등은 2030 세대 즉, 젊은 세대들의 진입 정도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20년 하반기~21년 상반기에 집을 매도하신 분들이 언제 재진입하느냐도 부동산 전망을 예측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겠죠. 물론 재진입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의 분들은 경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현재 정부 정책에 의해 '영끌족' 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출구가 마련되었기에 경매 물량은 예측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앞으로 경매가 대세!!

 


부동산 최저점은 언제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지금이 최저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23년 연말쯤이 최저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필자의 생각은 앞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최저점의 시기를 예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금리와 전세금
  • 매수자 세제 혜택

작년 미국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방준비은행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뉴스가 나왔었고 그 결과로 한국은 달러의 유출 문제로 선제적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달러 환율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고 한국의 시중 금리 또한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아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세 가격이 제 자리를 찾아가면 그 비슷한 시기가 최저점이 될 거라 생각하며 더불어 현재 매수 대기자들에게 각종 세제 혜택을 줌으로써 거래량을 회복함과 동시에 최저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회복하면 최저점에 진입하기는 매우 힘들다)


부동산 매입 최적기

여기서부터는 필자의 생각을 말씀드리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부동산은 거주 공간과 동시에 미래 가치가 훌륭한 상품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관심을 가지는 국민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죠. 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던 기성세대들은 정보력이 빠르지 않고 공격적인 진입을 두려워해서 하락 후에 찾아오던 정체기가 몇 년식 걸렸었는데 (정부 규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요즘 mz세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성세대들보다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망에 대한 판단을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고 그 판단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진입이 이루어지니 예전 하락 후에 몇 연식 걸리던 정체기 또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 20년, 21년 부동산 폭등장은 수요자 입장에서 소득 대비 부담하기 너무 힘든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진입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 또한 현재 전, 월세로 거주하시면서 정부의 정책 및 규제 완화를 주시하고 있으니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 필자가 부동산 전망을 예측하면서 항상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자료들 중 미분양 물량수도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얼마 전 미분양 물량이 6만여 개가 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 정도면 미분양 물량이 유지된다면 무너지는 건설사들도 하나, 둘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주택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융통할 수 없어 분양이나 개발을 못하고 있는 사업장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러한 현상이 누진되면 공급을 할 수 없기에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유명한 말이 있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이 말인즉슨 "가격의 최저점과 최고점은 알 수 없다"라는 뜻과도 비슷해 보이는데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전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재 부동산 전문가라고 TV나 유튜브에 나와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사람들도 가끔 예측이 맞아떨어지는 것이지 매번 시장 상황을 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많은 자료들로 분석을 했어도 항상 변수라는 것이 존재하니 그런 것이겠죠.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특례 정책도 예상보다 반응이 좋으며 앞으로 정부에서 추친하려는 다른 정책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그 후에는 타이밍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매도자들이 물건을 거둬들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자신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여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자신이 예상한 금액과 비슷한 가격으로 하락한 곳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매입을 권해 드립니다. (물론 월 부담액이 감당되는 범위)

앞으로의 미분양 물량에대한 부동산 전망 관련 글 링크 남겨 드리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전국 미분양 현황과 부동산 전망

부동산 매매 시장에 한파가 불어 닥침으로써 식을 줄 모르던 부동산 청약 시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6만 세대 이상의 미분양 가구가 속출함과 동시에 앞으로 이러

ysdysd0731.com